보도자료

언론에 보도된 동물자유연대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D11-020관외] 주인은 있으나 더 나은 삶을 찾습니다..


입양 가능한 동물은 어린 강아지 4마리입니다.
1. 암컷(순둥이) 3달가량
2. 수컷(바둑이) 3달가량
- 나머지 2마리의 독사진은 없습니다.
 
주인은 있으나 개들의 수가 점점 늘어나고
최근에 태어 난 강아지들을 감당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어미개들은 오랫동안  빈곤한 보살핌을 받았지만 그 곳에 터를 잡고 살아왔고  주인의 학대는 없습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어미개들까지 입양이 되리란  희망이 크지 않기 때문에  어미개들은 불임수술을 지원하는 쪽으로 해서 우선은 1차 입양동물에서는 제외시켰습니다.
하지만  아직 어린 강아지들은 좀 더 다른 삶을 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 강아지들을 보듬어 주실 분들을 애타게 기다립니다.
 
*강아지들은 작은 소형견이 아닙니다. 그리고  발바리종의 특성상 털도 많이 빠지는 편이니 이 점 심사숙고 해 주시고 입양신청을 하여 주세요. 마당에서 묶어놓고 키우거나 담이나 울타리 없이 풀어 놓고 키우는 환경으로는 입양보내지 않습니다.
* 어미개와 강아지들은 인천시 가좌동에 있습니다. 입양이 결정 되면 인천에서 데리고 올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