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롯데월드 아쿠아리움, “고래류 추가 반입 없다” 합의
▶ 4월 18일(월), 동물자유연대-롯데월드 아쿠아리움 공동 보도자료 발표
▶ 동물자유연대, ‘이번 결정 환영, 지속적으로 동물복지에 노력해달라’
▶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동물복지 강화를 위한 환경 조성 증진에 매진”
○ 18일(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과 동물자유연대는 공동 보도자료를 통해 더 이상 고래류에 대한 추가 반입을 하지 않는 것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앞으로 추가 반입 뿐만 아니라 인위적인 번식 연구도 하지 않고 동물 복지 강화를 위한 환경 조성 증진에 매진해 나갈 것이며, 이번 동물자유연대와의 합의 내용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에 대해 동물자유연대는 “사회 변화를 반영한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의 이번 결정을 환영한다”면서, “이번 합의는 고래류 추가 반입을 하지 않는 것에 맞춰 있으므로, 이후로 현재 보유 중인 2마리의 벨루가를 위한 실제적이며 지속적인 노력과 합의는 계속 이어 나가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끝.
*첨부파일 : 동물자유연대 성명서 (페이지 상단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