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동물자유연대의 다양한 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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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언니집 방실이가 별이 되어 떠났습니다

어제 새벽1시에 안구가 빠져 봉합 수술 받고 와서도 신장 수치가 떨어지지 않더니,  어제  부터 물 한모금도 못 먹어 수액 맞고 새벽에 다시 호흡이 거칠어 산소호흡기 사용하고 왔다고 했는데..... 조금전 언니 품에서 별이 되어 떠났다는 언니의 우는 전화를 받고 마음이 아프네요.보내주신 관심에 감사 드리고, 언니를 어떻게 위로해야 할지 저도 눈물이 막 나네요. 태어날때 부터 허약해 2달 못넘기단고,분양한 병원에서 다른강아지로 바꿔준다고 했는데도 언니가 몇번의 수술을 하면서 13년 기른아이인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