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터 사진정리 하다보니

이미 입양간 아가들의 사진들도 많고 ...

생각나서 하나 올립니다 ^^

행당동 터줏대감 깜돌이 ㅎㅎ

2006년 처음 사무실을 찾았을 때는

깜상 남매가 절 거부하고 얼마나 짖어댔던지요..

지금은... 손을 갖다대면 얼굴을 비비고

소심했던 깜순이도 스멀스멀 다가와서 안기고 ㅎ

무엇보다도 깜돌이는 간식을 주면 덩실덩실 춤을 추어요 ㅋㅋ

주변 지인들은 깜돌 깜순이 사진을 보면 .. 물어봅니다

"개야? 청설모야? 반달곰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