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동물자유연대의 다양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퍼옴)동물자유연대는 동사실을 비난할자격이 있을까요 김정아

얼마전  제가  시장에  팔리려는  똘이를  구조했습니다

똘이를  보낼곳을  찾다가    동물자유연대에  문의했더니

똘이를  보낼곳이  현재  없으니  안락사를  하라고  권유했습니다

자기네도  동물의  안락사를  주장하면서  왜  동사실의  안락사는

그토록  비난하며  못마땅해하는지  어의가  없었습니다

그단체는  구조도  하지  않던것  같던데요

동물학대방지연합을  들르니  카라와몇몇  단체와  협력해서

노골적으로  동사실을  비난하는글을  보았는데 과연  그단체가

윤리와  도덕을  운운하며  동사실을  비난해도되는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안락사의  문제를  지적하는  사람들을보면그들이

꼭  모란시장을  한번  가봐야  된다고  강력히  주장하는

사람입니다  애견조차도  철창에  갖혀져  고통스러운

죽음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보며  그동물들  내가  돈으로

다사와서   안락사를  시켜주고싶단  생각을  많이하게됩니다

동물단체들이  합심해서  동사실을  비난할게  아니라

동사실의  적극적인  구조 활동을   자신들도  받아들이고

매번  전화하면  저희도  개채수가  포화상태라며

구조를  거부하는  자신들의  안이함을  반성해야할것같습니다

구조의  문을  열어놓기위해서는  동물단체가  재벌이  아닌이상

안락사는  시행되어야함을    깨달았습니다

수용개체수를  확보해야만  하는데도  동사실의  안락사를

맹비난하고    안락사를  공개하지  않는다며  비난하는그들의

답답함에  혀를  차게  됩니다

어쩌면  그들도   동사실의   안락사는  이땅의  현실에  있어서

꼭  필요한부분임을  인정하면서도  그저  자기단체가  아니라는

이유로  비난하고  있는게  아닐까    동물자유연대의  안락사권유

를  들으며  생각하게  됬습니다

다수의  비난을  들으면서도  꿋꿋이  앞장서서  동물들의  구조에

문을  열어놓은  동사실분들  항상  감사하고  반대여론에

굴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