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동물자유연대의 다양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곱단과 돌쇠 히스토리.


 

시작은 갑돌이 였습니다.

곱단과 돌쇠의 엄마는 갑돌이를 닮은 까만주둥이 때문에

갑순이란 이름이 지어진거죠ㅎ

갑순이 이름을 짓고나니 엄마따라 구수한 느낌의 토속이름이 좋다는 의견이 나왔고

의견을 모아모아 '곱단과 돌쇠'가 되었습니다ㅋㅋ

가족끼리 구수~하게 좋구나 했는데

애들 이름을 말하면 다들 안쓰럽게 생각하시더군뇨-

새이름 지어줘야지... 차일피일하다

드디어!! 네이밍 하였슴미당ㅎㅎㅎ

곱단--> 담비

돌쇠--> 태양

이젠 담비와 태양 남매로 불러주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