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동물자유연대의 다양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곱단과 돌쇠 히스토리.
- 2010.10.20
시작은 갑돌이 였습니다.
곱단과 돌쇠의 엄마는 갑돌이를 닮은 까만주둥이 때문에
갑순이란 이름이 지어진거죠ㅎ
갑순이 이름을 짓고나니 엄마따라 구수한 느낌의 토속이름이 좋다는 의견이 나왔고
의견을 모아모아 '곱단과 돌쇠'가 되었습니다ㅋㅋ
가족끼리 구수~하게 좋구나 했는데
애들 이름을 말하면 다들 안쓰럽게 생각하시더군뇨-
새이름 지어줘야지... 차일피일하다
드디어!! 네이밍 하였슴미당ㅎㅎㅎ
곱단--> 담비
돌쇠--> 태양
이젠 담비와 태양 남매로 불러주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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