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일요일 애들 접체 접종기간이 되어

야옹 동물병원 김용현 원장님께서 바쁜시간을 쪼개서 행당쉼터를 찾아주셨습니다.

이번엔 개 신종플루가 유행하고있어 종합백신+신종플루 백신을 맞았는데

신종플루가  아픈 근육주사 였습니다.

평소 배를 벌렁 보이는 갑순이가 생각지도 못하게 좀 난동?을 피운것 말고는

전체적으로 잘 맞았어요^^ 

엄살이 심한 아가들도 좀 끙끙 거리다 말았는데

웬디야~ ~ ~

너혼자 아직까지 다리 들고다닌다 요넘아~!!

아래사진은 얼마전 컴백한 쁘띠양이에요^^

쁘띠 요놈 접종하느라 정신없는데 울고불고ㅠㅜ

암튼.. 보자마자 아무 의심없이 쁘띠'군'으로 착각해서 미안해ㅋㅋ 잘지내보자궁

신종플루는 총 2회 접종해야해서 다음주 14일날 2차 접종해요

고생해주신 김용현 원장님, 봉사자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