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수) 오전 11시 동물자유연대, 환경운동연합, 핫핑크돌핀스가 서울시청 앞에서 불법포획된 멸종위기종 돌고래의 쇼 중단 및 방생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동물자유연대 이형주 팀장이 남방큰돌고래 불법포획 사건의 현재 상황을 알리는 것으로 시작해, 이세걸 서울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핫핑크돌핀스, 동물자유연대 류소영 회원의 발언이 차례로 이어졌습니다. 이 후, 동물자유연대 김지영 활동가의 성명서 낭독과 기자회견에 참여하신 분들의 구호제창을 끝으로 기자회견을 마쳤습니다.

기자회견 후, 이형주 팀장이 대표로 서울시장 면담요청서를 서울시장 비서실에 전달하였습니다. 비서실에서 직접 면담요청서를 받아간 것으로 보아 긍정적인 소식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여러분의 힘을 보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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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030715305416319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4375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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