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 모임이 있으면 좋겠어요. 행당동에는 너무 멀어서 못 가지만 지역에도 사설 또는 여러 유기견 보호소가 있고 치워주고 씻겨주고 한번이라도 안아줘야 할 아이들이 너무 많으니까요. 제 경우 동호회를 통해 알 던 분을 따라 몇 번 갔었는데요 몇 명 안되던 모임도 흐지부지 되면서 혼자 가기는 벅차다 보니 안 간지 한참 되고 애들은 눈에 밟히고 해서 정규적으로 봉사활동 가는 모임을 만들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해요. 아마 저처럼 혼자라 선뜻 나서지 못하고 마음은 가득한 분들이 많으시리라 생각해요. 동물자유연대 회원분들 우리 모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