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시로(겨울) 일주일차 입양 후기


안녕하세요! 시로(지금은 겨울)가 저희 집의 가족이 된 지 어느덧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처음 집에 도착한 날에는 갑작스럽게 바뀐 환경이 무척 낯설고 무서웠는지, 구석에 몸을 웅크리고 숨기 바빠 마음이 참 쓰였습니다. 억지로 다가가지 않고 겨울이가 스스로 마음의 문을 열 때까지 조용히 기다려주었는데요. 다행히 제 마음을 알아주었는지 하루하루 지날수록 눈에 띄게 안정을 찾아갔습니다. 조심스럽게 숨숨집에서 밖으로 나와 집안 곳곳 냄새를 맡으며 탐색도 하고, 밥도 잘 먹고 화장실도 완벽하게 가리는 기특한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첫날엔 사료도 안먹고 화장실도 사용하지 않아 정말 잠도 못잤었습니다ㅠ) 일주일이 된 지금은 처음의 긴장하던 모습이 무색할 정도로 완벽 적응을 마쳤습니다! 이제는 먼저 다가와 다리에 머리를 부비며 골골송을 부르기도 하고, 배를 보이며 만져달라고 폭풍 애교를 부리는 개냥이가 되었답니다. 장난감에도 호기심을 보이며 신나게 뛰어노는 모습을 보면 하루의 피로가 다 녹아내리는 기분이에요. 우리 집에 와서 용기 내어 적응해 준 겨울이에게 고맙고, 이렇게 예쁜 아이와 인연을 맺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겨울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사랑으로 잘 보살피겠습니다. 다음에는 더 많은 사진과 함께 겨울이와 이쁜 사진으로 찾아뵐게요! :) + 겨울이 보살펴주신 활동가님! 얼마나 사랑으로 보살펴주셨는지 느껴집니다. 겨울이의 애교에 하루의 피로가 사르르 녹아내려요. 활동가님이 보내주신 사랑 잘 이어서 겨울이 앞으로 더 행복한 묘생 함께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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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온센터 2026.10.16

우리 시로가 이렇게 행복한 집냥이가 되었다니... 너무나 뿌듯합니다😭 겨울이에게 행복한 묘생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호자님. 앞으로 함께 츄르길만 걸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