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님의 말씀과는 아주 다르게~~ 배순이가 얼마나 애교가 많으지요
솔직히 고양이 2마리에 포메라이언1마리를 키우고 있어서 그냥 얌전한게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얌전하지만 가끔 애교를 부리는데, 모든 피곤이 다 달아나네요
엄마 양말은 얼마나 잘 찾아내는지요 예상치않은 집안에 웃음도 선사합니다
걱정과는 달리 고양이 강아지와 몇 년 같이 지낸것 처럼 아주 잘 적응해요 배변도 칭찬을 하니까 경쟁하듯 잘 해냅니다
아직 산책은 그리 즐기는 것 같지는 않지만 많이 좋아 졌어요
제가 이름이 헤깔려서 배순이 화순이 말순이 하지만, 순이만 들어가면 자기 이름으로 알고 달려옵니다
그래도 저는 아직 기쁨이가 너무 많이 보고 싶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