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토란이(구 묘미) 입양 1년 후기

토란이와 가족이 된 지 어느덧 1년. 토란이는 이제 어엿한 성묘가 되었어요. 5.5kg의 근육공주랍니다ㅎㅎ 여전히 밥도 잘먹고, 물도 많이 마시고, 잘 뛰어다니고, 화장실도 잘 가요. 아픈곳 없이 첫 1년 잘 나줘서 너무 기특하고 고맙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요 근래 심란할 일이 많았다보니 토란이가 주는 사랑과 위로가 얼마나 거대한 지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아직 같이 보낼 시간들이 더 많이 남았지만 집사로서 더욱 최선을 다 해야겠다는 다짐을 되새기게 되네요. (초심을 잃지 말자!) 귀한 연을 만들어주신 동자연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모두 좋은 연말연시 보내시고, 내년에 2년째 후기로 뵙겠습니다^^


토란이(구 묘미) 입양 1년 후기 토란이(구 묘미) 입양 1년 후기 토란이(구 묘미) 입양 1년 후기 토란이(구 묘미) 입양 1년 후기 토란이(구 묘미) 입양 1년 후기 토란이(구 묘미) 입양 1년 후기 토란이(구 묘미) 입양 1년 후기 토란이(구 묘미) 입양 1년 후기 토란이(구 묘미) 입양 1년 후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