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러플이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러플이는 널부러져 있는게 특기여서 매일 아침마다 낮잠을 자는 낮잠꾸러기 랍니다.
그런데 또 등산을 좋아해서 같이 꾸준히 등산 다니고 있어요~ 이제 더운 여름 지나갔으니 다시 같이 다녀보려고 합니다
올해 여름에는 최초로 러플이 수영도 도전했는데 원체 겁이 많아서 처음에 조금 무서워하긴 했지만 수영도 씩씩하게 잘 했답니다. 그래도 물보다는 산을 좋아하는 거 같긴 해요 😋
강아지 운동장도 꾸준히 다니고는 있는데, 사람들이하고 사회성은 이제 매우 좋아져서 예쁨 받는 맛을 알아버렸지만 강아지 친구들과는 아직도 대면대면해서 그게 가장 걱정입니다ㅠㅠ 친구를 만들어주도 싶은데 말이죠~
더우나 추우나 언니 껌딱지인 러플이! 내년에는 친구들과도 사이좋다는 후기로 돌아와 보겠습니다~~
Y 2024-09-26 16:18 | 삭제
러플이~~ 여전히 잘생겼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