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열무(구 아솜이)의 2년 3개월차 이야기

열무와 가족이 된지 2년3개월이 흘렀네요. 그동안 저희 부부, 그리고 부모님까지도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이 작고 귀여운 생명체가 가져다준 행복의 크기는 감히 설명할 수 없어요. 우리 열무는 케이지에 갇힌 기억에서 벗어나려고 그동안 케이지 훈련을 참 많이 했습니다. 다행히 극복해서 여름휴가로는 제주도를 함께 다녀왔네요. 가는동안 아이가 잘 버텨주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더 좋은 추억들로 좋은 기억들만 가득 채워줘야겠다는 또한번의 다짐을 했습니다.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우리열무는 미용실에 가서도 사랑받는 아이예요. 다만 아직 강아지친구들이랑은 경계가 있어, 내년에는 사회성을 기르는 훈련을 목표로 지내볼까 합니다! 긴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저희 열무를 궁금해하셨던 활동가 분들이 계셨을지는 모르겠지만 종종 후기 남기러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열무(구 아솜이)의 2년 3개월차 이야기 열무(구 아솜이)의 2년 3개월차 이야기 열무(구 아솜이)의 2년 3개월차 이야기 열무(구 아솜이)의 2년 3개월차 이야기 열무(구 아솜이)의 2년 3개월차 이야기 열무(구 아솜이)의 2년 3개월차 이야기 열무(구 아솜이)의 2년 3개월차 이야기 열무(구 아솜이)의 2년 3개월차 이야기 열무(구 아솜이)의 2년 3개월차 이야기 열무(구 아솜이)의 2년 3개월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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