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토란이의 3달 적응기

토란이 세 달 입양 후기 입니다! 이번에도 10장을 골라내느라 힘들었지만 베스트 사진으로 잘 골라봤어요 ㅎㅎ -활동- 토란이는 여전히 너무 활발하고 여기저기서 재밌게 놀고 있습니다 ㅎㅎ 아침부터 새벽까지 쉴 틈 없이 놀고 뛰고 그러다가 피곤하면 바로 누운 자리에서 바로 잠들곤 합니다 ㅎㅎ 다미가 가지고 놀던 장난감들도 잘 가지고 놀고 최근에는 노즈워크도 정말 열심히 하고 있어요! 그리고 토란이가 많이 커서 이제는 다미랑 더 활동적으로 잘 놀고 있어요 ㅎㅎ -식사- 사료는 여전히 건사료 (로얄캐닌 키튼)과 습식사료(캔&파우치 등)으로 섞어서 급여하고있어요! 다미랑은 다르게 물도 엄청 잘마시고 제가 마시려고 물을 따르면 어디선가 달려와서는 깨끗한 물이라고 토란이가 다 먹고 있어요 ㅎㅎ 3개월 동안 단 한번도 식사를 미루지 않았던 토란이라 무럭무럭 자라고 활동량도 좋아서 살도 안찌고 건강해요! 최근에는 토란이도 먹을 수 있는 아기 고양이용 간식을 조금씩 더 주고 있습니다 ㅎㅎ 아직 작아서 간식 하나를 주면 잘게 부셔서 스스로 천천히 먹는 모습이 기특합니다 ㅎㅎ -화장실- 감자와 맛동산은 언제나 규칙적으로 잘 만들어내고 있어요 화장실을 너무 좋아해서 모래 놀이도 자주 하고 제가 화장실 청소를 할 때면 달려와서 발라당 눕고 애교를 부리고 있답니다 ㅎㅎ -특이사항- 토란이가 일찍 발정기가 와서 중성화를 했어요! 이번에는 집 근처 병원에서 했는데, 다행히 별 일 없이 잘 지나갔고 다미도 옆에서 잘 지켜줘서 금방 회복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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