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아리(기존이름:하우)1주일 입양후기.
- 박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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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3
벌써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처음에 경계 하던 시간은 딱 1시간 반만에 끝났습니다. 그 시간이 끝나니까 계속 안기고 골골거리면서 쫓아다니더라고요. 제가 직장인이라 평일에 혼자서 잘 있을 수 있을지 걱정했는데 첫날 빼고서는 놀라울 정도의 적응력을 보이면서 밥도 잘 먹고 잠도 잘 자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밤에는 거실에서 같이 자자고 저를 부르는 소리에 일주일 동안 거의 잠을 잘 못 잤지만 서로의 생활 패턴을 조금씩 양보 하면서 잘 맞춰 가고 있는 중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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