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곰이는 엄청 잘 지내고 있어요! 매일 조금씩 소심함을 벗고 있어요.
지금은 저희를 정말 편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며칠 전 밤에 제 친구들이 저녁 먹으러 놀러왔었는데, 흰곰이가 제 친구들에게 엄청 살갑게 대했어요.
여전히 새로운 장소에 가면 긴장을 하고 사람들에게 마음을 여는 데 시간이 좀 걸리기는 하지만 흰곰이가 없는 삶은 상상할 수조차 없어요.
지금은 정말 누가 뭐래도 저희 아이처럼 보여요.
주변 환경과 일상에 익숙해진 다음에는 정말 장난기 많고 애교 많은 아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