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소리는 여전히 깨발랄하고 사고뭉치로 잘 크고 있어요 잠시만 한눈팔면 사고치느라 정신없어요
여름맞이 미용도 하고 중성화수술도 하느라 나름 바빳답니다
원숭이시기가 왔는지 얼굴털이 빠져서 너무 웃기고 귀여워요~~~
처음 왔을때보다 다리가 엄청 길어졌어요
진짜 많이 컸죠~ㅎㅎ
가족들이 오구오구하고 너무 이뻐해서 그런지 분리불안이 생겼어요 교육을 해야하는데 쉽지 않네요 더이상 이뻐만 하지않고 교육을 계속 해야겠어요
그리고 너무 활발하고 점프도 자주해서 원래도 슬개골이 안좋았는데 더 안좋아져서 걱정이에요 아픈곳 없이 건강히 키우기위해 늘 노력하는데 맘처럼 안되네요 추후 수술도 고려해야할거 같아요...
그래도 우리 소리 다른곳은 아프지 않게 건강히 이쁘게 키울께요^^
슈 2024-08-02 10:34 | 삭제
소리 정말 많이 컷네요 ㅎㅎ 소식 잘 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