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따봉이네 입니다 🐶🐶
따봉이는 최근에 당근으로 안쓰는 치약이랑 켄넬 팔면서 본인의 사료값도 벌었구요
몇가지 교육을 받아서 집안에서의 규칙과 거절사인 등을 배우면서 침착하고 예의있는 강쥐가 되도록 노력중입니다 ㅎ.ㅎ
벌써 시간이 두달이 되었다는게 놀라워요, 그리고 따봉이가 사람에게 마음을 여는 과정과 꼬리콥터를 보여주며 반가워하는 모습들은 정말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처음 온센터에 방문해서 포키시절의 모습을 본게 엊그제 같은데 기분이 묘합니다 ㅎㅎ
처음 구조되었을 때 어떤 모습일까 너무 궁금해서 유튜브에서 영상 다 찾아보다가 우연히 옆에 살짝 찍힌것도 발견해서 몇일을 계속 봤는지 몰라요
따봉이랑 더 행복한 시간 보낼게요~~!!
감사합니다 ꈍ◡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