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 보미 소식 전합니다~ 올 4월에 7살이 되었어요~
벌써 저희에게 온지 3년이 되었네요..
이제 우리 보미는 제법 보통개같이 저희에게 재롱도 피우고 떼도 쓰는 등 감정표현도 잘 하구요, 산책도 제법 잘한답니다.
아직 낯선 사람들은 여전히 두려워하지만, 그래도 저희 앞에서는 완벽한 재롱둥이로 변하니까 저흰 만족하고 행복해요~
특히나 보미를 데려온 다음 해에 구조한 호두라는 아이와 같이 지내면서 더 많이 좋아진 것 같아요 ^^
살은 좀 쪘지만, 건강하고 신나게 지내고 있는 우리 보미 사진 몇 장 올릴께요~
여러분도 모두 입양한 아이들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슈 2024-07-19 16:04 | 삭제
보미 소식 궁금했는데 오랜만에 봐서 정말 반갑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