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찹쌀이 (구 단발이) 임보자 입니다 :)
찹쌀이가 벌써 우리집에 온 지 한 달이 되었다니 감회가 새롭네요.
한 달 동안 찹쌀이는 많은 걸 경험해 보았어요
스타필드에 가서 다른 강아지 친구들과 놀아보기도 하고,
하루 두번씩 꼬박꼬박 산책도 다니고,
미용도 예쁘게 받고,
엄마의 고향이자 찹쌀이의 고향(?) 인 보령에 가서 다른 멍멍 가족과 기싸움도 하고 ㅎㅎㅎ
( 찹쌀이가 생각보다 본인 주장도 있고 은근 기가 쎕니다 ㅋㅋㅋㅋ )
또 예쁜 옷도 많이 많이 생겼답니다!!!
찹쌀이가 한 달 사이 저희의 일상에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세상에는 맛있는 것, 따뜻한 것, 좋은 풍경, 신선한 공기, 사랑 등
좋은 게 많다고 알려주고 싶어요 !!!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찹쌀이 일기를 기대해주세요!!!!
복담언니 2024-06-03 14:35 | 삭제
저희집 애기 데려가면서 보고는 늘 마음에 담아뒀던 아이인데 행복해보여서 제가 다 기쁘네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