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일부터 9개월 장기 임시보호를 시작했어요.
우리집에 온 뽀해는 너무도 순한 아이네요.
털은 보들보들 얼마나 부드러운 솜털같은지 우리 가족들은 솜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소변도 배변패드에 가리는 똑똑이에요.
겁이 너무 많아 저만 졸졸 따라다니지만
밥도 잘먹고 내품에서 잠도 자고 잘 지내고 있어요.
안으려고 하면 튀어 올라서 안을때는 조심조심 안아주고 있어요.
이제는 아무데서나 잘 누워있고 잠도 잘자네요.
다른 가족들에게도 어서 맘을 열길 바래요.
슈 2024-06-14 10:19 | 삭제
솜~ 너무 이름 이쁘네요 ㅎㅎ 임시보호 기간동안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