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채운이가 엄청 컸어요! (세 달 후기)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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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운이가 엄청 컸어요! (세 달 후기)

  • 조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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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19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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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써 채운이 세 달차 후기를 쓸 때가 됐네요! 사실 15일에 딱 맞춰서 후기를 쓰려고 했는데 홈페이지에서 쓰다가 3번을 날려먹어서 ㅎ오늘 워드를 키고 다시 심기일전해서 쓰고있습니다..! 저번 두 달 후기 쓸 때는 채운이가 아픈 줄 알고 마음을 졸였었는데, 그 뒤로는 별 탈 없이 잘 놀고 잘 먹고 잘 지내고 있어서 더 시간이 빨리 지난 거 같아요 ㅎㅎ 채운이는 여전히 사냥 놀이에 미쳐있고 어떤 습식이라도 가리지 않고 다 잘 먹으면서 잘 지내고 있어요! 채운이가 처음 왔을 때만 해도 모든게 낯설었는데, 이제 채운이가 없는 일상이 상상이 안 될 정도가 되었어요. 그래서 사진으로 채운이의 일상 보여드리면서 사진마다 코멘트 붙여볼게요!

 

1.     이 날따라 유독 채운이가 신나서 계속 놀아달라고 보챘어요. 그래서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계속 채운이를 놀아줬었는데 저렇게 뻗어버렸습니다 ㅋㅋㅋㅋ 채운이가 이제 집이 편해져서 자는 모습도 자주 보여주긴 하는데, 잠을 얕게 자는지 자고 있는 중에 소리가 나거나 살짝만 건드려도 깨거든요. 근데 이 때는 아무리 사진 찍는 소리를 내도, 기절한 줄 알고 쿡쿡 찔러봐도 절대 안 깨고 입벌리고 자는 게 웃겨서 사진을 여러 장 찍은 기억이 나요. 너무 미동도 없이 자고 있길래 걱정이 됐지만, 한 시간정도 푹 자고 일어나서 다시 놀아달라고 보챘습니다..

 

2.     채운이의 차애 장난감 물고기입니다! 저 장난감은 장난감을 많이 사서 사은품으로 받은 건데, 채운이는 저런 사은품 장난감이나 조잡한 장난감을 정말 사랑하는 거 같아요.. (채운이의 최애 장난감은 엄지손가락 반만한 크기의 천나비에 바스락거리는 줄이 두 개 달린 조잡한 장난감입니다..) 저걸로 놀아주기만 하면 어디에 갖다 놓든 무조건 물어서 자기의 최애 자리로 가져가요 ㅋㅋㅋㅋ 입도 쪼고만게 저걸 물어서 도도도도 뛰어가는 걸 보면 너무 귀여워 죽겠어요.

 

3.     채운이가 사람을 좋아해서 제가 어딜가도 졸졸 따라다녀요. 근데 제가 컴퓨터 방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 채운이도 덩달아 컴퓨터 방에 자주 오는데요, 그래서 컴퓨터 방에 스크래쳐랑 방석, 책장에 캣워커 등등 편히 쉴 수 있는 자리들을 마련해줘도 저렇게 비워둔 책장 한 칸에 구깃구깃 접어서 들어가 있는 게 웃겨서 찍었습니다.. 일부러 비워둔 게 아니라 채운이가 눕기에는 좁아보여서 저 한 칸을 통으로 비워주고 천스크래쳐도 깔아줬는데 이제는 아예 들어가질 않네요.. 고양이들의 마음은 정말 모르겠습니다..

 

4.     채운이가 모래를 아무리 높게 부어줘도 바닥까지 파서 무조건 바닥에다가 오줌을 싸는 타입인데요.. 그래서 응고력이 좋다는 벤토를 써도 모래가 뭉게지고 금방 화장실이 더러워져서 카사바로 다시 바꿔봤습니다! 채운이의 똥냄새가 좀 줄어든 거 같아서 겸사겸사 바꿔봤어요 ㅎㅎ (사실 제 착각이었답니다!) 전체갈이 해주자마자 바로 사용해주셔서 후다닥 사진 찍어봤어요. 고양이들은 화장실 쓸 때 오줌 싸는 곳이랑 똥 싸는 곳이 정해져 있다는 거 아시나요? ㅎ 채운이는 사진 상 위치에서는 오줌을 싸고 화장실 입구 쪽에서는 똥을 쌉니다.. 이상 채운이 화장실 tmi였습니다..

 

5.     채운이가 착한 갓냥이지만 발톱을 깎을 때는 정말 애를 먹고 있어요.. 그래서 츄르로 정신을 빼놓고 발톱을 깎아주는데, 이 날도 역시 츄르를 먹이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우연히 제 무릎 속에 파묻혀서 츄르를 주게 됐는데, 제 다리 속에 쏙 들어와있는 채운이가 너무 귀여워서 사진 찍어봤어요 ㅎㅎ 정말 작아보이지 않나요… (실제로는 엄청 큽니다!) 저렇게 쏙 들어와있는데 너무 따끈하고 몰랑하고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6.     채운이가 작다고 느껴지시나요?! 실제로는 엄청 크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페트병 500ml랑 비교해서 사진 찍어봤어요! 사실 사진 상으로도 크기가 잘 가늠이 안 되지만.. 그래도 저희 애 짱 크죠?! ㅋㅋㅋㅋㅋ 처음엔 들 때 너무 가벼워서 부숴질까봐 무서웠는데 요즘엔 묵직해서 제 배 위에 올라오면 죽을 거 같습니다..

 

7.     정말 편하게 자고 있는 자세입니다. 저러고 30분은 잔 거 같아요.. 채운이는 왜 이렇게 특이하게 잘까요?

 

8.     정말 편하게 자고 있는 자세입니다.222 채운이가 침대에서 노는 걸 좋아하는데 이 날도 침대에서 신나게 놀고 위에 올라가서 자고 있는 모습을 찍어봤어요 ㅋㅋㅋ 저렇게 잘 자다가도 장난감 방울 소리 들리면 호다닥 깨는 게 너무 웃겨요.. 채운이가 왜 이렇게 얕게 자나 생각을 해봤는데, 아무래도 잠을 자면 사냥놀이 손실이 온다고 생각하는 거 같아요! ㅋㅋㅋㅋ 안 자고 있으면 계속 놀아주는데, 자고 있으면 자기가 자는 동안 재밌는 일이 일어날까 봐 안 자고 버티는 느낌..? 밤에는 저도 자니까 푹 자는데 낮에는 거의 안 자고 놀아달라고만 합니다..ㅎㅎ 방울소리에 무조건 반응하는 파블로프의 고양이ㅠㅠ

 

9.     채운이가 3번째로 좋아하는 장난감.. 바로 제 마우스입니다.. 이 날도 마우스를 쓰고 있는데, 갑자기 달려들어서 마우스를 안고 뒷발 팡팡하며 마우스를 엄청 패더니 저러고 갑자기 잠드네요.. 사실 자는 척하고 있는 거예요 ㅜㅋㅋㅋㅋㅋ 저러고 마우스 좀만 움직여도 갑자기 벌떡 일어나서 마우스 겁나게 팹니다.. 마우스를 패다가 마우스를 닭처럼 품고 있다가 마우스 안고 자다가.. 마우스를 사랑하는 건지 뭔지 긴가민가한.. 그래도 마우스 줄은 안 물어서 다행이라고 할까요..

 

10.  오늘도 열심히 논 채운이의 모습입니다! 이제 채운이의 코가 하야면 서운할 정도 ㅎ.. 맨날 맨날 놀아서 코가 항상 핑크빛이에요 ㅜㅋㅋㅋㅋㅋ 요즘은 날이 더워져서 더 빨리 지치는 거 같아요. 많이 더워하는 거 같아서 에어컨도 틀고 있는 요즘입니다.. 장모인 애들이 여름에 많이 더워해서 장모면 다들 털을 깎아주시는 건지 궁금하네요.. 근데 털 깎으면 스트레스 받을 거 같아서 최대한 에어컨으로 버텨보겠습니다..

 

 

채운이가 처음에 왔을 때는 3.9kg, 두 달 후기 쓸 때는 4.1kg, 세 달 후기 쓰는 지금 저는 5kg가 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왔을 때 들기만 해도 너무 가벼워서 부숴질까 봐 무서웠는데 지금은 들 때마다 묵직해요 ㅋㅋㅋㅋ ㅜ 그래서 배 위로 뛸 때마다 죽을 거 같네요ㅋㅋㅋㅋ 근데 채운이가 여전히 살은 안 찌고 키만 크는 느낌이라 밥을 더 많이 먹어야 되나 고민이 돼요. 지금도 갈비뼈가 만져지는 정도라 다음에 병원에 갈 때 밥에 대해 한 번 여쭤봐야겠어요!

채운이는 잘 지내고 있고 앞으로도 잘 지낼 수 있게 제가 최선을 다해 노력할게요! 채운이가 저한테 와서 제가 행복한만큼 채운이도 행복할 수 있게 항상 노력할게요ㅎㅎ 채운이가 저희 집에 올 수 있도록 도와주신 활동가 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채운이도 우리 집에 와 줘서 고마워~~!!!

다음 후기 때 봬요! 감사합니다!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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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써 채운이 세 달차 후기를 쓸 때가 됐네요! 사실 15일에 딱 맞춰서 후기를 쓰려고 했는데 홈페이지에서 쓰다가 3번을 날려먹어서 ㅎ오늘 워드를 키고 다시 심기일전해서 쓰고있습니다..! 저번 두 달 후기 쓸 때는 채운이가 아픈 줄 알고 마음을 졸였었는데, 그 뒤로는 별 탈 없이 잘 놀고 잘 먹고 잘 지내고 있어서 더 시간이 빨리 지난 거 같아요 ㅎㅎ 채운이는 여전히 사냥 놀이에 미쳐있고 어떤 습식이라도 가리지 않고 다 잘 먹으면서 잘 지내고 있어요! 채운이가 처음 왔을 때만 해도 모든게 낯설었는데, 이제 채운이가 없는 일상이 상상이 안 될 정도가 되었어요. 그래서 사진으로 채운이의 일상 보여드리면서 사진마다 코멘트 붙여볼게요!

 

1.     이 날따라 유독 채운이가 신나서 계속 놀아달라고 보챘어요. 그래서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계속 채운이를 놀아줬었는데 저렇게 뻗어버렸습니다 ㅋㅋㅋㅋ 채운이가 이제 집이 편해져서 자는 모습도 자주 보여주긴 하는데, 잠을 얕게 자는지 자고 있는 중에 소리가 나거나 살짝만 건드려도 깨거든요. 근데 이 때는 아무리 사진 찍는 소리를 내도, 기절한 줄 알고 쿡쿡 찔러봐도 절대 안 깨고 입벌리고 자는 게 웃겨서 사진을 여러 장 찍은 기억이 나요. 너무 미동도 없이 자고 있길래 걱정이 됐지만, 한 시간정도 푹 자고 일어나서 다시 놀아달라고 보챘습니다..

 

2.     채운이의 차애 장난감 물고기입니다! 저 장난감은 장난감을 많이 사서 사은품으로 받은 건데, 채운이는 저런 사은품 장난감이나 조잡한 장난감을 정말 사랑하는 거 같아요.. (채운이의 최애 장난감은 엄지손가락 반만한 크기의 천나비에 바스락거리는 줄이 두 개 달린 조잡한 장난감입니다..) 저걸로 놀아주기만 하면 어디에 갖다 놓든 무조건 물어서 자기의 최애 자리로 가져가요 ㅋㅋㅋㅋ 입도 쪼고만게 저걸 물어서 도도도도 뛰어가는 걸 보면 너무 귀여워 죽겠어요.

 

3.     채운이가 사람을 좋아해서 제가 어딜가도 졸졸 따라다녀요. 근데 제가 컴퓨터 방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 채운이도 덩달아 컴퓨터 방에 자주 오는데요, 그래서 컴퓨터 방에 스크래쳐랑 방석, 책장에 캣워커 등등 편히 쉴 수 있는 자리들을 마련해줘도 저렇게 비워둔 책장 한 칸에 구깃구깃 접어서 들어가 있는 게 웃겨서 찍었습니다.. 일부러 비워둔 게 아니라 채운이가 눕기에는 좁아보여서 저 한 칸을 통으로 비워주고 천스크래쳐도 깔아줬는데 이제는 아예 들어가질 않네요.. 고양이들의 마음은 정말 모르겠습니다..

 

4.     채운이가 모래를 아무리 높게 부어줘도 바닥까지 파서 무조건 바닥에다가 오줌을 싸는 타입인데요.. 그래서 응고력이 좋다는 벤토를 써도 모래가 뭉게지고 금방 화장실이 더러워져서 카사바로 다시 바꿔봤습니다! 채운이의 똥냄새가 좀 줄어든 거 같아서 겸사겸사 바꿔봤어요 ㅎㅎ (사실 제 착각이었답니다!) 전체갈이 해주자마자 바로 사용해주셔서 후다닥 사진 찍어봤어요. 고양이들은 화장실 쓸 때 오줌 싸는 곳이랑 똥 싸는 곳이 정해져 있다는 거 아시나요? ㅎ 채운이는 사진 상 위치에서는 오줌을 싸고 화장실 입구 쪽에서는 똥을 쌉니다.. 이상 채운이 화장실 tmi였습니다..

 

5.     채운이가 착한 갓냥이지만 발톱을 깎을 때는 정말 애를 먹고 있어요.. 그래서 츄르로 정신을 빼놓고 발톱을 깎아주는데, 이 날도 역시 츄르를 먹이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우연히 제 무릎 속에 파묻혀서 츄르를 주게 됐는데, 제 다리 속에 쏙 들어와있는 채운이가 너무 귀여워서 사진 찍어봤어요 ㅎㅎ 정말 작아보이지 않나요… (실제로는 엄청 큽니다!) 저렇게 쏙 들어와있는데 너무 따끈하고 몰랑하고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6.     채운이가 작다고 느껴지시나요?! 실제로는 엄청 크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페트병 500ml랑 비교해서 사진 찍어봤어요! 사실 사진 상으로도 크기가 잘 가늠이 안 되지만.. 그래도 저희 애 짱 크죠?! ㅋㅋㅋㅋㅋ 처음엔 들 때 너무 가벼워서 부숴질까봐 무서웠는데 요즘엔 묵직해서 제 배 위에 올라오면 죽을 거 같습니다..

 

7.     정말 편하게 자고 있는 자세입니다. 저러고 30분은 잔 거 같아요.. 채운이는 왜 이렇게 특이하게 잘까요?

 

8.     정말 편하게 자고 있는 자세입니다.222 채운이가 침대에서 노는 걸 좋아하는데 이 날도 침대에서 신나게 놀고 위에 올라가서 자고 있는 모습을 찍어봤어요 ㅋㅋㅋ 저렇게 잘 자다가도 장난감 방울 소리 들리면 호다닥 깨는 게 너무 웃겨요.. 채운이가 왜 이렇게 얕게 자나 생각을 해봤는데, 아무래도 잠을 자면 사냥놀이 손실이 온다고 생각하는 거 같아요! ㅋㅋㅋㅋ 안 자고 있으면 계속 놀아주는데, 자고 있으면 자기가 자는 동안 재밌는 일이 일어날까 봐 안 자고 버티는 느낌..? 밤에는 저도 자니까 푹 자는데 낮에는 거의 안 자고 놀아달라고만 합니다..ㅎㅎ 방울소리에 무조건 반응하는 파블로프의 고양이ㅠㅠ

 

9.     채운이가 3번째로 좋아하는 장난감.. 바로 제 마우스입니다.. 이 날도 마우스를 쓰고 있는데, 갑자기 달려들어서 마우스를 안고 뒷발 팡팡하며 마우스를 엄청 패더니 저러고 갑자기 잠드네요.. 사실 자는 척하고 있는 거예요 ㅜㅋㅋㅋㅋㅋ 저러고 마우스 좀만 움직여도 갑자기 벌떡 일어나서 마우스 겁나게 팹니다.. 마우스를 패다가 마우스를 닭처럼 품고 있다가 마우스 안고 자다가.. 마우스를 사랑하는 건지 뭔지 긴가민가한.. 그래도 마우스 줄은 안 물어서 다행이라고 할까요..

 

10.  오늘도 열심히 논 채운이의 모습입니다! 이제 채운이의 코가 하야면 서운할 정도 ㅎ.. 맨날 맨날 놀아서 코가 항상 핑크빛이에요 ㅜㅋㅋㅋㅋㅋ 요즘은 날이 더워져서 더 빨리 지치는 거 같아요. 많이 더워하는 거 같아서 에어컨도 틀고 있는 요즘입니다.. 장모인 애들이 여름에 많이 더워해서 장모면 다들 털을 깎아주시는 건지 궁금하네요.. 근데 털 깎으면 스트레스 받을 거 같아서 최대한 에어컨으로 버텨보겠습니다..

 

 

채운이가 처음에 왔을 때는 3.9kg, 두 달 후기 쓸 때는 4.1kg, 세 달 후기 쓰는 지금 저는 5kg가 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왔을 때 들기만 해도 너무 가벼워서 부숴질까 봐 무서웠는데 지금은 들 때마다 묵직해요 ㅋㅋㅋㅋ ㅜ 그래서 배 위로 뛸 때마다 죽을 거 같네요ㅋㅋㅋㅋ 근데 채운이가 여전히 살은 안 찌고 키만 크는 느낌이라 밥을 더 많이 먹어야 되나 고민이 돼요. 지금도 갈비뼈가 만져지는 정도라 다음에 병원에 갈 때 밥에 대해 한 번 여쭤봐야겠어요!

채운이는 잘 지내고 있고 앞으로도 잘 지낼 수 있게 제가 최선을 다해 노력할게요! 채운이가 저한테 와서 제가 행복한만큼 채운이도 행복할 수 있게 항상 노력할게요ㅎㅎ 채운이가 저희 집에 올 수 있도록 도와주신 활동가 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채운이도 우리 집에 와 줘서 고마워~~!!!

다음 후기 때 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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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다솜 2024-06-01 10:38 | 삭제

채운이가 잘 지내고 있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앞으로도 채운이와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랄게요! 😊 (살만 조금 더 찌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