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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이 입양 3개월 후기 입니다.
집에 있던 토야와 또치랑은 이제 잘 어울려 지내요! (가끔 설이의 혈기왕성함으로 토야가 귀찮아서 냥냥펀치를 할 때도 있지만) 셋 다 밥도 잘 먹고 붙어서 같이 자고 놀기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여전히 설이의 마음을 알다가도 모르겠는 집사입니다. 분명 다리 위에 와서 좋아하다가 갑자기 소스라치게 놀라며 도망가기도 하고.. 잘 있다가 움직이는 집사를 피해 도망가서 다가가면 하앍질하는 모습은 여전합니다.....
안기질 않아서 발톱, 양치, 턱 닦이기 등 케어를 제대로 못해서.. 부단히 노력 중입니다만.. 설이에게는 좀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수 있으니 앞으로도 꾸준히 다가가며 노력할 예정입니다!
우리 이쁜 설이 집사랑 사이 좋아지게 응원해주세요! 😀
원은주 2024-05-21 22:46 | 삭제
집사가 좋아서 무의식중에 다가가고 정신 차리면 도망가고 그러는 거 아닐까요?ㅎㅎ 틀림없이 금세 더 사이가 좋아질 거예요.
언제나 집사님과 함께 행복한 설이일 거라고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조만간 노골적인 애정표현도 하고 그렇게 되겠죠! 틀림없습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