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귀여운 샴고양이 벨라를 입양한지 일주일 되었습니다.
벨라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벨라가 입양 이틀차까지는 소파밑에 숨어있거나 어두운 곳에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적응하고, 저희 가족들과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소파에 올라와서 같이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장난감을 가지고 놀기도 합니다.
벌러덩 누워서 만져달라고 할때가 많아요~ㅎㅎ
캣타워를 장만했는데 적응중입니다. 사냥놀이와 간식을 주며 타워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다음 이야기는 더 적응하고 잘 지내는 벨라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셨던 방석을 참 좋아합니다. 침대로 쓰고 있습니다. 다른 용품들도 잘 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다솜 2024-05-13 15:44 | 삭제
다정한 벨라는 가족이 생긴 후로 더 애교가 많아졌네요! 행복한 벨라와의 일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