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코가 가족이 된지 일주일이 되었어요^^
첫날에서 낯설어서 낮잠도 안자고 엄마 뒤만 따라다니더니..
이제는 엄마 다리앞에도 앉고 노즈워크도 너무좋아하고 잘때는 안방침대옆에서 너무너무잘자요.
배변도 아~~주 가끔 실수할때도 있긴하진만 거실에 깔린 배변패드에 잘하는 똑똑이예요.
어제는 10분 살짝 집근처 산책을 했는데 호기심 많은 티코는 너무신나서 큰코로 냄새 맡느라 바뻤어요.
아침이면 누나한테 밥달라고 쫒아다니면서 눈만 마주치면 앉아서 꼬리흔드는 아주 똑똑한 저희집 막내랍니다!!
티코짱팬 2024-05-10 13:14 | 삭제
아구 이뽀라 ㅜㅜ 왕코왕귀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