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봄이엄마입니다
봄이가 저희집에온지 벌써 3년이란 시간이 지나버렸네요
그사이 봄이는 표정도 많아지고 전보다 살이 통통..해졌답니다ㅠㅠ
먹는것에 조금 집착이 있어 봄이의 동그란 눈을보면 힘들지만ㅠㅠ 건강을위해 조절해서 주려고 노력하고있답니다
그리고 한가지ㅠㅠ 봄이가 처음에 올때 1-3살 사이로 알고있었는데 요즘 눈이 뿌얘보여서 병원진료를 보았더니 백내장은 아니고 노화로 인한것같다고 하시더라구요ㅠㅠ
정확한 나이는 가늠하기 힘들지만 우리애기같은 봄이가 눈도 그렇고 산책도 점점 금방 지치는 모습에 걱정이되는 하루하루에요
봄이의 인생이 더길고 행복할수있도록 더욱노력하고 더사랑해주고 아끼고 보듬어 주도록 하겠습니다^^
또 소식들고 오겠습니다~^^
제인생을 바꿔준 동자연 항상 감사드립니다!
슈 2024-05-10 17:47 | 삭제
봄이 노화가 진행중이군요 ㅠ 앞으로도 오래오래 잘 지내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소희 2024-05-10 23:23 | 삭제
봄이야 아픈 곳 없이 엄마 곁에 꼬옥 붙어 있어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