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뚜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제는 더 안기고, 귀엽고 행복한 댕댕이가 되었답니다.
이젠 본인의 성격을 보여주기를 전혀 불편해 하지 않아요. (특히 그 특유의 큰 목소리!)
아뚜는 저희삶에 정말 많은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가족 구성원 이랍니다.
저번주는 눈밭에서 뛰어 놀았어요, 발톱도 다듬어서 아주 부드럽게 놀았지요.
이제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할 때 어느 곳이 발판 들 연결 사이가 뚫린 계단인지, 막혀진 계단인지도 구분해서 아주 잘 오르락 내리락 해요.
치약은 먹지만, 아직 양치질을 싫어해요. 😂
아직은 산책 중 목줄 당김이 있지만,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요. 계속 노력하려고요 (언제든 조언 부탁드려요)!
이 킬러 스마일을 가진 귀염둥이의 사진 😁, 그리고 아뚜의 눈을 즐기는 사진을 즐겨보세요 ❄
김지은 2024-04-19 01:54 | 삭제
아뚜 행복해보인다 다행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