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이(골푸)가 우리집에 온지 어느새 일주일..
아직 곰이(햇님이)와는 아직 데면데면 한 사이입니다.
그래도 서로 샘 부리는 모습보면 너무 귀엽네요.
몸이 불편한 랑이는 거의 하루종일 누워 있습니다.
빨리 모든 치료가 끝났으면 좋겠네요.
산책도 나가고 자유롭게 움직이는 모습을 빨리 보고 싶습니다.
랑이는 처음에는 식탐을 좀 부리는 듯 하더니 곰이가 뺏어먹지 않는다는 걸 알고는 식탐이 없어지더군요..^^
다음번 후에는 좀 더 많은 사진 올릴게요~~
송영인 2024-03-25 10:55 | 삭제
절뚝거리는 다리로 옆구리를 파고 들던 골푸, 볼 때마다 그 사랑에 온전히 답해주지 못해 미안함이 많았던 친구였습니다. 사랑둥이 골푸가 원하는 사랑 마음껏 받을 수 있다니 너무 행복합니다. 골푸의 진짜 가족이 되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