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첫 가족여행 사림 7인 동네깡패 4인 이렇게 행복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울애들 멀미할까 걱정도 되고 . 배변 문제도 걱정도 되고 해서 우선 율무랑 터줏대감 콩이는 배변문제는 거의 없었던 터라
호두만 기저귀채우고 고고.....
20분도 안되서 차안에서 스멜 스멜 똥을 ㅋㅋㅋ 급 정차후 기저귀 갈고 다시 고고....
확실히 율무랑 콩이는 차안을 다 뒤집어 버리고 ... 운전을 코로 했는지 알수가 없을 정도...
바구니 안에 절대 있으려 하지 않으니....다음 여행도 걱정요.
그래 비하면 울 호두.... 차에서 에티켓 똥싼것만 빼고는 최고.....;
아이들 구명조끼 입혀서 수영을 도전했는데 털이 많은 호두는 아주 자유로운 수영을
울 율무는 푸들인 관계로 수영이 아주 잠수함 모두... 걍 푸더덕 푸더덕... 온수풀장인데도 겁이 났는지 오덜 오덜...
소고기 등심 듬뿍 먹이고....
이리도 좋아 하는 고기 고기... 보면서도 행복해요
아이들 입양후 첫 여행 힘들고 고난도 많았지만
행복한 기억이 더 많았네요...
다음은 제주도 도전 해볼게요....
가자 가자 제주도....
보아 2024-01-16 11:38 | 삭제
가족 여행 정말 즐거워 보여요!!! 실내수영장,, 너무 가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