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한 친구가 더 오게 되어 고양이 세마리 집사가 되었네요, 기특하게 세마리 모두 투닥거리긴해도 사이좋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미피는 여전히 제 바라기이고 허니는 아침마다 침대 비키라며 눈치를 준답니다ㅋㅋ
애교도 많지만 목욕도 빗질도 케어도 잘하는 우리 고냥이들 첫째때도 같이 육아해줬는데 이번에 둘째가 와줘서 그런지 볼록한 제 배에 골골송을 부르며 또 같이 육아 할 준비중이네요
어쩌다 대가족이 되어버린 저희들 24년도 건강하고 웃음이 넘치는 한해가 되길 바래봅니다
동자연 가족분들도 24년 즐거운 일 가득,건강하세요🤗
김민영 2024-01-05 10:41 | 삭제
미피와 허니의 새 가족 축하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미피와 허니 가족분들도 즐거운일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