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와 리코는 여전히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태생이 소심했던 라이카는 이젠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기도 하고 운동장에 가면 신나게 뛰어다니고 온 구석 구석 마킹하러 다니는 골목대장이 되었구요
귀요미 리코는 여전히 천방지축이지만 대형견부터 소형견까지 모든 강아지들에게 인기 많은 인기쟁이입니다
둘은 레슬링하며 매일 싸우듯이 노는게 취미이고...
이제 라이카는 리코의 밥이 되었습니다 꼼짝 못하고 당해요 ㅎㅎ
올 여름에는 물놀이도 시도했는데 역시 개헤엄은 최고 잘합니다 👍🏻
바닷가에 가면 해변을 미친듯이 달리기도 하고 어디서나 서로를 찾고 의지하는 형제가 되었어요 얼굴도 갈수록 닮아가서
산책을 다니면 라이카가 엄마 리코가 아기 인줄 아십니다 ㅎㅎㅎㅎ
저희는 매주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러 다니고 있습니다💛
동자연의 구조덕에 행복한 네 가족으로 살고있는 저희 가족은 라이카와 리코 덕에 매일매일 웃음 가득 행복한 일상 가득이에요💛
매일 매일 감사드려요💛
조그림 2023-09-11 14:45 | 삭제
왘ㅋㅋㅋㅋ 첫번째 사진 표정이며 손짓 넘 귀여워욬ㅋㅋㅋㅋㅋ 구조된 두 친구에게 매일 행복 가득한 일상 만들어주신 가족분들도 정말 감사드려요♥
가을엄마 2023-09-13 16:37 | 삭제
라이카.넘.행복해보이네요.감사합니다.양주할머니예요.또감사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