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열무입니다 :) 저는 아주 잘 지내고 있어요. 이 동네도 이제 익숙해져서 산책을 하다가 그만 들어가고 싶을땐 주인을 집으로 끌고 간답니다.ㅎㅎ 처음에는 짖지도 않았는데 이제는 내집, 우리집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다음부터는 누군가 벨을 누르면 막 짖어요!! 우리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예요~ 저는 분리불안이 있지만 주인님과 환상의 호흡으로 10분마다 3시간을 울던 제가 10분마다 1시간만 하울링하는 정도로 나아지기 시작했어요! 기다려, 하우스 의 훈련을 통해 열심히 식탐도 조절중인데 아가라 그런지 넘 졸려요..! 여러분, 저는 사랑받는 가정으로 입양되어 정말 행복한 것 같아요. 일하시는 주인이니 혼자있는 시간도 있지만 그 시간에는 노즈워크를 하면서 혼자 쉬는법도 배우고 있답니다 :)
안녕하세요 열무 엄마 안정연입니다. 사랑을 줄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열무를 통해 얻는 행복이 너무 큽니다. 이런 좋은 기회를 얻게되어 감사합니다. 조만간 또 올게요!
슈 2023-09-18 17:21 | 삭제
열무야 안녕~ 열무소식 너무 감사드려요!ㅎㅎ 개껌도 앞발로 잡고 너무 잘먹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