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해외입양] 캐나다 밴쿠버에서 가족을 만난 '공실이'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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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입양] 캐나다 밴쿠버에서 가족을 만난 '공실이'

  • 온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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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9.0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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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실이를 입양한 지 어언 2년 하고도 1개월이 지났네요. 공실이를 처음 만난 날은 제 평생에 가장 긴 하루로 남을 거예요! 공항에서 여섯 시간을 기다려야 했죠. 코로나가 심각할 때였으니 의자에 앉을 수도 없었고요. 공실이가 나온 후에는 5시간을 운전해 집에 왔고요. 하지만 그날은 소중한 날입니다. 공실이를 가족으로 맞았으니까요. 공실이는 도도하기도 한데 게으르기도 해요. 우리 딸래미의 입양 2주년을 축하해 주세요.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공실이를 입양한 지 어언 2년 하고도 1개월이 지났네요. 공실이를 처음 만난 날은 제 평생에 가장 긴 하루로 남을 거예요! 공항에서 여섯 시간을 기다려야 했죠. 코로나가 심각할 때였으니 의자에 앉을 수도 없었고요. 공실이가 나온 후에는 5시간을 운전해 집에 왔고요. 하지만 그날은 소중한 날입니다. 공실이를 가족으로 맞았으니까요. 공실이는 도도하기도 한데 게으르기도 해요. 우리 딸래미의 입양 2주년을 축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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