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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D04-029관] 말티즈 씨루 = 입양완료
[D04-029관] 말티즈 씨루 = 입양완료 [D04-029관] 말티즈 씨루 = 입양완료

*** 허금희님께서 입양하셨습니다. ***

주인을 잃은 씨루는 서울 고덕동 공무원아파트 경비아저씨가 데리고 계셨습니다. 내내 지켜보았지만 주인이 나타나지 않았고 현재는 좀 더 잘 돌봐줄 수 있는 임시보호자의 손에 보호중입니다. 밖에 소리가 나면 좀 짖는 편이나 배변훈련이 되어있고 \"안돼\", \"쉿\"정도의 기본훈련이 되어있으며 매우 영리합니다. 산책을 나가면 사람옆에 붙어 잘 쫒아다니고 특히 남자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씨루의 입양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의 안내에 따라 입양을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입 양 비 : 70,000원

1.입양 신청 방법
입양을 원하시는 분은 답글을 달아주시면 담당자가 연락드리겠습니다.


2.신청 후 전화면담
신청자는 단체측의 전화면담에 응해야 하며 면담 결과를 토대로 임시입양자가 최종적으로 입양자를 결정합니다.


3.입양자 결정
임시입양자의 의사 결정에 따라 입양자가 결정되며 최종 입양 결정자는 본 게시판 상단의 [HWP] 혹은 [DOC]화일을 클릭, 다운받아 입양동의서를 작성한 후, 관리자 메일 (bird@animals.or.kr)로 보내주십시오.


4.입양신청시 유의사항
 - 유기 동물 입양은 가족 구성원 전원의 동의를 얻어야 합니다.
 - 보내주신 입양비는 다른 유기동물 구조 및 복지활동에 소중히 쓰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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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관리자 2005.01.21

죄송합니다. 씨루는 그동안 임시보호를 해주셨던 허금희님께서 입양하시겠다는 의사를 보내오셨습니다. 씨루를 신청하셨던 모든 분들 다른 유기동물에게도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황성우 2005.01.21

저희가 입양하겠습니다... (02-353-6105) 016)267-5568

송지혜 2005.01.17

퇴근이 일곱시거든요..일곱시이후엔 핸드폰으로 그리고 일곱시 이전엔 회사로 아무때나 가능합니다..꼭이여...ㅠㅠ

송지혜 2005.01.17

입양이 아직 안 된건가요....코멘트가 없네요..ㅠㅠ 이런 이쁜 강아지를 버리다니.아무리 어렵다지만 정말 이해할 수가 없어요.....이번에 십이년동안 막내동생처럼 키워온 우리 별이가 하늘나라로 갔답니다....애도하고 있어여 지금..ㅠㅠ 누구보다도 많이 이뻐하고 사랑해주었는데.애견들을 위한 기도문을 읽으며 위로받고 마음 다잡고 있어요...ㅠㅠ씨루.....정말 그 동안 받은 상처 다 치료해주고 싶습니다..연락주세요...010-6665-5544(회사:02-2252-2693이랍니다..)

장지선 2004.10.21

예전에 키우던 강아지랑 너무 비슷하네요. 말티즈가 좋아서 3대째 키웠었거든요. 아직 입양안된거 같은데 꼭 키우고 싶네요.011 9131 9895

두리엄마 2004.09.17

안녕하세요? 지금 말티즈를 키우고 있는데 혼자라 많이 외로워 하는거 같이 씨루와 친구를 해주었으면 좋겠는데요.. 꼭 연락해주세요 011-9762-7172 두리는 3살이고 남자랍니다.

강덕신 2004.09.07

제가 입양 을 원합니다... 저희집 강아지가 죽고 너무 쓸쓸해서요 신랑도 강아질 좋아하구... 정말 잘 키울 자신 있어요... 사랑으로 보살필께요.... 그럼 연락 기다릴께요... 다신 상처 받지 않토록 그럼 연락 주세요010-3192-6160 항상 기다릴껭용

씨루내꺼 2004.07.21

씨루 제가 입양 할래요.

류주애 2004.07.13

참..제 전화번호 는 010-4563-3491 입니다.

류주애 2004.07.13

딸아이가 강아지라면 환장을 합니다..저도 결혼전에는 새끼 발바리 데려다가 키워서 그 강아지가 엄마가 되어 그 새끼까지 키웠던 경험이 있는습니다. 딸아이가 저를 닮아서 그런지 지나가다가도 강아지만 보이면 그자리에 주저 앉아 집에 갈생각을 안할정도거든요..근데 아직 아이가 어리다 보니 강아지의 배변이 신경이 쓰이네요...배변훈련이 되어있는 강아지를 찾고 있는데 훈련이 되어있다는 말씀이 참 반갑네요.. 좋은인연될수 있음 참..좋겠네요..

박정민 2004.07.01

중성화수술과 예방접종완료됐습니다. 우리집의 3살된 성견 두마리 미루와드리는 여전히 씨루가 가까이만 가면 으르렁거립니다. 씨루는 꼬리를 흔들며 친하게 지내자고 해도 절대 같이 안놀아주거든요 ㅜ.ㅜ 씨루 성격이 너무 좋아요 애교덩어리에다..남자들을 좋아하는것같다고 했는데 좀더 자세히 관찰을 해보니 남자들이 긴바지를 입어서 그런듯 합니다. 왜냐면 자기랑 안놀아주면 긴바지끝을 잡아당기더라구요. 놀아달라고...거기다 산책을 나갈때면 아이들을 보면 마치 자기가 우위라는듯 으르렁거립니다.크게는 아니구 작게요. 근데 어찌나 귀여운지..기왕이면 말티즈를 키워보신 분이 데려가셨으면 좋겠어요. 눈물을 많이 흘려 매일 눈주위를 닦아주지않으면 금방 지저분해지거든요.

박정민 2004.06.02

씨루의임시보호자입니다. 4월정도부터 꽤오래도록 경비실에 묶여있었는데 아무도 찾지 않아 발견자가 저에게 맡긴것인데요, 나이는 1살좀 안된것 같다고 의사선생님이 그러셨구요,(관리자님이착각하신것같네요^^;;) 예방접종은 좀 이따해도 된다고 해서(피검사는제외) 심장사상충약만 먹였습니다. 살펴보시더니 기생충도 없고 아주건강하다고 했어염. 지금저의집에 두마리의 성견이 있어서 약간 기를 못펴는것 같은데 그래도 말티즈치고는 얌전한편입니다. 굉장히 영특해서 앉아,손 등을 30분만에 알더라구요. 이번주안으로 중성화수술과 예방접종을 실시할 생각입니다.

마리 2004.05.31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강 상태... 접종 상태는 어떠한지.. 몇살인지...등등..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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