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이가 제 곁에 온지 어느새 2년이 되었네요
처음입양하고는 방황하는 주인이었던 제가 종종 부끄러워집니다.
그래도 2년이나 되어서 그런가 방울이에 대해서 좀 더 많이 알았어요~방울이도 점점 새로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요즘엔 새벽만 되면 뭐가 그리 신나는지 혼자 뛰어다니고 그러는데, 그런걸 보면 저도 행복해요
https://www.instagram.com/whangbangul/
귀여운 방울이 사진 인스타그램에 종종 올리고 있으니 구경오세요^^
송영인 2023-07-27 17:29 | 삭제
사곤이! 십센치와 촬영했던 화보가 기억나요! 정말 예뻤는데 여전히 예쁘고 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