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가 온지 1달이 됐네요~
집에서 다들 프린스 해리라고 부른답니다.
프린스 해리는 정말 잘 적응 중입니다. 적응이랄것도 없고 그냥 너무 잘 살고 있어요.
소변 대변 실수를 하긴해도 그러려니 하고 언젠간 되겠지 다들 그러고 있답니다. ^^
산책은 이제 매일나가는데 신나서 로빈 형이랑 앞장서서 나갔다옵니다.
집에서는 로빈이랑 놀이시간이 정말 즐겁고 둘이 동물의 왕국처럼 액티브하게 놀이시간을 갖습니다.
밥도 많이 잘 먹어서 살도 좀 올랐어요. 처읍보다 묵직해졌습니다.
다들 너무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
수달 2023-03-29 15:06 | 삭제
프린스 해리~ 너무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