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야(이쿤이) 입양 한달 째입니다. 이제는 밥도 잘먹고 습식도 잘먹고 유산균도 잘먹구 있습니다. 장난감도 여러개 테스트하면서 놀아줬는데 장모(?)하서 그런지 털 달린 장난감을 좋아하네요~~  출장때문에 출퇴근 시간이 좀 다르긴 하지만 하루에 15분이상 놀아줄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귓 속 닦는건 이제 잘 참구요 가끔 엉덩이에 대변 묻으면 열심히 닦아주고 난리치고 하는중입니다! 이제는 양치 도전 중에 있습니다!! 3주전에 병원을 가니까 잇몸이 좀 붉은끼가 있어서 치주염이 조금 있다고 해서 소독약도 발라주고 관리중에 있습니다! 양치는 아직 싫어합니다! 그래도 삐졌다가 놀 때는 놀고 잘때는 꼭 머리 위에 와서 자고있습니다!!! 아프지 않게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