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투 이제 두달 조금 넘게 임보기간이 흘렀네요!
오투는 처음 바깥산책도 무서워해서 덜덜떨고,안아달라고 햇는데
매일 데리고 산책하다보니 이제 산책가방만 들면 자기도 데리고가라고 콩콩뛰며 꼬리흔들고 난리도아니예요ㅋㅋㅋ
그리고 애견카페에서도 냄새도 잘 맡고, 쉬야응아도 잘하구
같이 지내는 요크셔아이와는 절친된 듯?하네요!ㅋㅋ
항상 규칙적인 생활을 오투는 하다보니 밤8.9시정도만되면 집에 있는듯없는듯 조용히 자기방석에서 자고 아침에 제가 일어날때까지기다리다가 일어나면 얼굴로와서 핥아주고 애교부리는 딱 막내딸느낌이예요^^
가리는거없이 아주 잘먹어서 살찌지않게 조절해서먹이고있습니다^^
앞으로 오투와 여행계획도 세워서 이쁜풍경
안에 오투담아 사진많이올릴게요!
짱미호 2023-03-02 09:43 | 삭제
아이고 우리 오투 공 물고 우다다 뛰는 모습이 너무너무 귀엽네요!
오투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달 2023-03-02 11:59 | 삭제
설희 공 물고 뛰어다니는 모습 너무 귀여워요!!
누릉아빠 2023-03-06 12:04 | 삭제
오투의 아들 세투를 입양한 견주 입니다.
오투를 보니, 저희 세투(현 누릉이)가 많이 닮았는지...
노는 모습까지 비슷하네요. 너무 이쁘네요. ^^
김현주 2023-03-17 19:12 | 삭제
설희(오투)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설희가 아이 출산한경험이 있다는 소식은 임보하기전알았는데 그 아이가 세투(현 누릉)라니!!!
한번 아이를 둘이 보게해주엇음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