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나무(철이)와 함께하는 두번째 이야기
- 김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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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15
처음 집에왔을때 바뀐 환경에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설사도 하고 소리도 거의 안냈었던 나무였는데요 이제는 밥 준비하고 있거나 간식 꺼내면 나무도 달라고 크게 소리내기도 한답니다 ㅎㅎ 아직 단단한 응가는 아니지만 그래도 형태를 갖추고있어서 설사도 좋아지고 있어요~ 무엇보다 세 마리가 사이좋게 지내줘서 하루하루 행복한 요즘입니다 아직도 나무는 사람등타는걸 좋아하고 잠잘때 사람위에서 자기도 해요 형아 밥도 잘 뺏어먹구요 ㅎㅎ 장난감을 꺼내면 어디에 있든 항상 제일 먼저 달려오는 나무 앞으로도 나무가 행복할 수 있게 더 노력하고 오랫동안 행복하게 살거에요 종종 나무 소식 올릴테니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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