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랑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버터 누나입니다 :) 버터를 입양한지 이제 3년이 되었네요!  강아지를 무서워하셨던 저희 어머니까지 버터에게 홀딱 반하실 정도로 버터는 너무너무 이쁜 아이랍니다.  개인기도 참 많아졌어요. 😃 손, 코, 돌아, 하이파이브, 하우스, 방석, 이제는 엉덩이까지!!!  똘똘한 버터라서 놀면서 교육하면 신나하며 잘 따라와 얼마나 기특한지 몰라요. 요즘은 엉아티 내느라 집 밖에서 강아지 소리가 나면 짖기는 하는데 훈련을 통해서 고쳐보려고요!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