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룽지의 4년째의 이야기

룽지의 사진을 올린지 벌써 일년이 지났네요 ㅎㅎ 내년에는 늦지 않게 잘올리자고 다짐해봅니다 룽지는 애고도 많아지고 애착도 생기고 요즘엔 잠도 방에 와서 잡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본인의 영역을 거실로 정해두고 그외에는 발도 안들이던 룽지였는데 올해 봄부터 저희의 방도 본인의 영역에 포함시켰는지 밤에 잘때가 되면 자연스레 방에 들어옵니다  룽지 전용 이불을 깔아주면 그위에서 코골고 잡니다 시간이 걸려도 조금씩 변화해가는 룽지가 고맙고 사랑스럽습니다 내년에는 이집 여기저기가 우리집이라고 우리룽지 집이라고 생각하고 더 편하게 지내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가족외에 손님이 오면 경계하거나 나오지 않는 소리로 짖기 바빴는데 요즘엔 손님이 오셔도 꼬리를 흔들고 잠을 잡니다 그만큼 경계할일이 없어 진걸까 하고 생각합니다 내년에도 어떤변화가 있을지 이야기해드리겠습니다  더운데 동자연 식구분들 잘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비피해도 없었으면 하구요 감사합니다~


룽지의 4년째의 이야기 룽지의 4년째의 이야기 룽지의 4년째의 이야기 룽지의 4년째의 이야기 룽지의 4년째의 이야기 룽지의 4년째의 이야기 룽지의 4년째의 이야기 룽지의 4년째의 이야기 룽지의 4년째의 이야기 룽지의 4년째의 이야기



댓글

후원 입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