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소피의 소식 올립니다.
- 이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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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5
소피는 너무 잘 지내고 있어요, 외출하고 집에 오면 너무너무 잘 반겨 주고있어요. 주방에서 음식을 만들면 주방까지 와서 제가 있는 것을 확인하고 잘 때는 자다가 제 손에 머리를 만져 주기를 바라며, 새벽에 제가 화장실 갈 때면 꼭 따라 와서 확인을 하고 같이 취침합니다. 산책할때 다른분들이 토끼 같다고 귀여워 하시고 이뻐해주세요. 외출하고 돌아오면 패드와 화장실에 대소변을 보고있어요, 저희집에 와서 3일 째부터 배변은 잘가리고 있습니다. 소피의 사랑받고 싶어 하는 것이 느껴집니다. 가끔 눈치를 보는것 같아 보여 짠 하고 마음이 쓰입니다. 별님이 하고도 잘 놀고 목욕도 잘 하며 아픈거 없이 지내고 있어요 선생님들께서도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 하시고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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