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포라 입양 후 3개월째 (오층이 4개월)

포라 입양한 지 3개월이 됐습니다. 자꾸 살이 찌는 것 같아서 간식 먹기용 계단을 샀습니다. 계단을 다 올라가면 간식을 조금씩 주는데, 처음엔 못 올라가고 계단 앞에 앉아서 침만 흘리고 있더니 이제는 간식을 손에 들기만 하면 계단 위로 올라가서 기다립니다. 한달 전보다 몸무게가 조금 줄었고, 움직임도 많이 가벼워진 것 같아요. 이대로만 하면 올해 안에 목표 몸무게에 도달할것 같습니다. 오층이는 컨디션이 좋지는 않지만, 집안 산책도 잘 하고 밥도 잘 먹고 있습니다. 오층이가 더위를 많이 타는 것 같아서 요즘은 여름이 빨리 지나가기만 바라고 있습니다.. 시원해지면 나가서 산책도 하고 카페도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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