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입양가정에서 곰식이
곰식이는 그동안 정말 많은 발전이 있었어요. 현재 리쉬를 느슨하게 잡고 걷는 훈련을 하고 있어요. 아직 곰식이는 밖에 소음을 무서워하지만 새로운 곳을 많이 돌아다니고 있어요 🙂
해외 입양가정에서 곰실이
곰실이는 저의 인생에 제일 큰 선물 같은 존재가 되었어요. 곰실이는 에너지가 넘치고 사랑스러워요. 이제는 저를 믿는 게 느껴지고 평생 집이 되었다는 사실도 아는 것 같아요. 곰실이는 완전히 마음을 열어주었어요. 원래는 번잡한 차도 근처를 가장 무서워했는데 이제는 전혀 그렇지 않아요. 또 다른 강아지 친구들과 뛰어 노는것에 자신감이 붙었어요. 항상 도그파크에서 달리기 일등이랍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