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브(원투)가 집에 온지 11일이 되었습니다.
이브는 잘먹고 잘놀고 이제 우리집에도 잘적응을 했습니다.
이번주 2차예방접종이 있어서 목욕을 처음 시켰습니다.
(인터넷검색을 해보니 목욕은 어릴때는 안좋다고 해서 최대한 늦게 하려고했는데 너무 꼬질꼬질한듯해서요^^)
걱정했던것보다 겁안내고 목욕도 잘했네요~
하루에 4시간정도 혼자있는 시간이있는데요.
궁금한게 있습니다. 요근래 이브가 응가를 싸놓고 가지고 놀때가 있어요. 사람이 없을때 많이 그러는데 그릇에 밥은 남아있어요.
배고파서 먹는건 아닌것같아요~ 스트레스받아서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