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디가 집에 온지 한달이 되었네요~다람쥐마냥 작았었는데 지금은 쪼오끔 자란것 같아요^^토끼 새끼마냥 깡총깡총 뛰기도 하고 바람을 가르며 날아 다니기도 해요..어? 방금 뭐가 지나갔나? 하는;;에너지가 저세상 에너지입니다ㅋㅋ
말썽을 많이 피우지만 우리 두식이는 벌써 앉아!손!코!쁘이!엎드려를 할 줄 알아요~요고요고..천재아니야~조심스럽게 생각했었네요~이동가방에도 잘 적응해서 차로 이동 할 때도 쿨쿨 잘도 자고 저녁에도 잘 자서 새벽에 깨우는 일이 없어요~^^효자인듯ㅋ
처음 예방접종 하러 갔을때는 병원이 떠나가라 깨갱 울어서 엄마맘을 아프게 했었는데 의사쌤이 엄살이 많~~~~이 심하다고ㅋㅋ그래도 두번째 갔을때는 낑 소리도 안내고 의젓하게 잘 맞았습니다~
우리 뚜식이 잘먹고 잘싸고 잘자고 잘놀고 잘~~지내고 있어요~덕분에 저도 조금 부지런해 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