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레오(이루) 4개월차 적응기 사진입니다
동생 루이랑 하루에도 2-3번씩 투닥투닥하던것도 이제 조금씩 익숙해졌는지 서로 그루밍도 하고 밤에 우다다도 같이합니다
레오가 루이것을 많이 뺐었는데 지금은 조금은 기다려주고 합니다
저랑도 관계가 조금 발전했습니다 다가만 갈려고 행동만 보여도 도망갔었는데 이제는 한 50센티 거리만 유지하면 안도망가고 장난감놀이 할땐 옆에 오기도 하고 10에 6번은 이제 안도망갑니다 츄르도 가까이서 먹고요
케어는 아직 발톱정도 깎을수 있는데 레오가 도망도 가고 발톱 두개깎고 츄르 먹고 해야되지만 전에비해 발에 땀이 많이 난다거나 하악질한다거나 하지 않습니다
참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먼저 침대에 올라와 쓰담요청도 합니다 마음을 열고 있는거 같아 정말 너무 기쁩니다
밥도 잘먹고 응아도 잘싸고 해서인지
뒤태가 ..살이 좀 찐거같아은데 더 많이 놀아줄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낮에는 거의 자서 그런거 같습니다
조금씩조금씩 마음을 열고있는 레오(이루) 사랑스럽고 귀엽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더 믿고 마음을 열어주길 바래봅니다
이규원 2022-10-11 10:04 | 삭제
레오가 먼저 쓰담 요청을 한다닛😍 정말 많이 좋아졌네요~!! 루이와도 전보다 많이 친해진 것 같아 정말 다행이에요 😊
강하루 2022-10-11 10:16 | 삭제
레오가 보호자님의 사랑을 먹고 포동 포동해지고 있나 봐요~ 할머니 집에 갔을때 살이 찌는 것과 비슷한 걸까요? 이루와 루이와 앞으로도 행복하세요~!
김한나 2022-11-24 11:21 | 삭제
이루가 마음을 못 열고 있단 사연에 후원을 결정하고 지원했었는데 이렇게 입양가서 잘 지낸다니 너무 기쁘네요 ㅠㅠ 앞으로도 꽃길만 걷길. 집사님과 루이도 항상 행복하길 바랍니다 ☺️
김지현 2022-11-24 12:43 | 삭제
쉽진 않았지만 이루 목욕도 한번했고 요번주는 병원도 대려가서 접종도 할려고 준비중입니다 그래도 조금씩 적응하고 있는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