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보호자 입니다. 치즈가 울 가족이 된지 벌써 5년이 되었네요. 여전히 활발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올해 초에 처음으로 미용을 했는데... 충격이 컸나봐요... 한동안 우울증이 와서 온 가족이 같이 힘들었는데 다행히 금방 회복해서 다시 예전처럼 순둥순둥하지만 활발한 치즈로 돌아왔습니다. 앞으로 다시는 미용을 해주지 않으려구요..ㅠ,.ㅠ;;
이제는 나이가 있어서 건강검진도 매년 정기적으로 하고 있는데 너무 건강하다고 하네요~ 나이에 비해서 근육도 많고 폐, 신장, 심장 등 장기도 튼튼하다고 수의사샘이 엄지 척 하셨습니다. ^^
제가 게을러서 치즈 소식이 너무 적어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연락주시면 이렇게 치즈 소식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