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우주가 저희집에 와서 처음 미용했어요
- 이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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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2.27
우주의 소변문제는 이제 곧.. 중학교 방학이라서^^
매일 깜이랑 같이 산책시키기로 했어요.
귀저기를 너무 해줬더니..ㅠㅠ 궁뎅이랑 살에 안좋다구 해주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우주 미용을 시키니까 눈에 털이 들어가는 일도 없구 넘 이쁘더라구요
얼굴하고 발하구 배랑 항문쪽을 깎아줬는데 넘넘 이뻐요^^
역시 우주는 다른 시츄와 달리 깜찍하고 통통해보이는 귀여움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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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원 2007.01.08
아~ 정말 정말 눈에 넣어도 아프질 않을이란 말이 이럴때 쓰는 거군요
이하나 2006.12.30
하하하 !! 많은말씀들 감사합니다^^ 그래도 우주가 뭘 아는건지 산책할때 소변보려고 애쓰네용!! 그래도 아직 우주는 얼짱이랍니다~~~
이경숙 2006.12.29
와우! 저 긴 속눈썹!!! 인형이 따로 없네요! 이하나님...우주...힘들겠지만 잘 훈련시켜 주세요...감사! ㅎ~
박경화 2006.12.28
기저귀를 오래 채우면 아무래도 그런 문제가 생길 수가 있죠... 사람이 없는 동안만 채우고, 사람있을 때는 방학동안에 훈련을 좀 시켜야겠네요. 우주언니가 그래도 이뻐해주어서 고맙네요. 우주가 이번 겨울에는 제발 정신차렸으면 좋겠네요. ^^;;; 잘못했을 때는 신문지 말아서 탕탕치면서 혼내보세요. -_- 짜슥이 겁이 좀 많거든요.
관리자 2006.12.28
\'다른 시츄와 달리 깜찍한 귀여움\'이라니요...ㅋㅋㅋ 얼짱 시츄계의 라이벌들이 아주 많아졌네요...^^
최란숙 2006.12.28
맞아요~ 우주의 매력 그 도도하고 깜찍한 귀여움*^^*